보도자료
전주시복지재단, 취약계층 간병비 연 70만원으로 지원 확대
작성일 : 2024-03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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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)전주시복지재단(이사장 윤방섭)이 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‘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’ 연간 지원 금액을 70만 원으로 확대한다.

이번 사업 확대로 기초수급자, 차상위계층, 법정한부모, 사회적고립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이 입원 치료하는 경우 하루 최대 7만 원, 10일까지 간병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
 

지원 금액은 최대 70만원으로 기존 49만 원 대비 42% 증가하여 저소득가구의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간병비 지원 신청은 퇴원일 이후 60일 이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, 재단의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.

 

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“사회적 관계 및 돌봄 취약 가구를 위한 간병비 지원사업이 긍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”며, “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최적의 간병비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”고 전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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